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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 ‘세계 고혈압의 날’맞아 캠페인 전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앞두고 정읍경찰서와 함께 고혈압 예방 관리를 도모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고혈압 연맹 지정한 날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흡연, 음주, 비만, 운동부족 등의 요인들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진단받은 경험이 있고, 유병률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청장년층의 고혈압에 대한 관심도가 낮고 조기치료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이날 정읍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금연상담 ▲리플릿 배부 활동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젊은 나이부터 자신의 혈압을 알고 관리를 한다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며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는 질환임을 알고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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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6일부터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시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 습관, 의료 이용 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올해는 표본가구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및 신체활동, 식생활 등) 및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등을 포함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결과는 올해 12월 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한 모든 자료는 지역의 건강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조사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은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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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박차’[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사업장,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안내하는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부스는 경제활동은 활발하지만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젊은 층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특히 증가하는 반면, 우리나라 30~40대 고혈압, 당뇨병 인지율은 매우 낮은 편으로 젊은 층의 만성질환 관리의 시급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내장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등 5개 기관을 방문했고, 4월에도 정읍농협 농산물자재센터 등 6개 기관을 방문해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장을 발굴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은 고혈압, 당뇨병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중요한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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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30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고 대비하자!순창군이 젊은 세대를 찾아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나쁜 생활습관 등의 요인으로 20·30대에서 비만,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중 약 3분의 1이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질병이 악화되거나 중증 합병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군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관 상태를 파악하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연중 교육을 실시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군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당뇨질환자에게는 안과검진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진행하는 등 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지역보건팀(☎650-5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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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시작하세요”[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보건소는 18일부터 29일까지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참여 대상자에게 무료로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지원하고 ‘채움 건강’앱을 연동해 의사, 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신체활동, 영양, 건강상담 등 24주간(6개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정읍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또는 정읍에서 직장을 다니는 타지 중 혈액검사와 신체 계측을 통해 5개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이다. 단, 신청일 현재 관련 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처방받은 사람, 전년도 참여자는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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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고혈압 당뇨교실 참여자 모집[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건강 UP! 혈관 청춘 고혈압 당뇨교실’ 참여자 20명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며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적절하게 관리해 올바른 건강 지식을 교육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의료비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4시~15시에 운영되며,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고혈압 · 당뇨병 관리 이론, 식이요법 및 식단체험, 운동 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많은 시민이 ‘혈관 청춘 고혈압 당뇨 교실’에 참여해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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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앞장[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농소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건강부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지하고 있지 않은 30~40대가 많아 청·장년층 비중이 많은 공공기관, 단체, 사업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홍보물품 및 책자 제공 등을 실시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혈압, 혈당수치 체크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혈관지킴이 건강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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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혈압·혈당 숫자 알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해요!순창군이 관내 57개소 읍·면 경로당을 방문하여‘자기혈관 숫자알기’교육을 22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정상수치를 알고 그 수치를 유지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혈관 숫자알기 경로당 교육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 올바른 식습관 교육도 병행되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기존 심뇌혈관질환이 악화되거나 새롭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앞으로도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분기별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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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파 대비 건강취약계층 현장 밀착형 방문건강관리에 총력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건강취약계층을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대비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집중관리 대상은 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하는 건강취약계층 6,539가구의 7,554여명의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방문 또는 전화로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활동과 더불어 겨울철 한랭질환과 한파 대비 행동요령,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한파 대비 건강수칙으로는 △ 가벼운 실내운동 △적정 온도(18~20℃) 및 습도(40~60%) 유지 △ 외출 전 날씨 정보 확인 △ 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 자제 △ 외출시 방한용품 사용 등이 있으며, 또한,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 금연 및 절주 △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 적정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 꾸준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치료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하며, 호흡기 질환과 낙상사고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기온의 급강하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한파 대비 집중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을 한번 더 촘촘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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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건강증진분야 도지사 표창[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관련 주민 인식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통해 선행질환(고혈압, 당뇨)을 관리하고,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적극적 연계를 통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및 지역사회자원 간 긴밀한 연계 체계 구축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만성질환예방 건강교육, 사업장・경로당・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건강상담,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캠페인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건강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경우 인식개선과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다양한 방법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